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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일상,/끄적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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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주 5일제 - 일상 기록, 끄적끄적.. 벌써 10월 반이 지났다니 시간 너무 빠른거 아닌가?! 뭐했다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린거지.. - 지난 주말에 백신 2차를 맞고 아주 푹 쉬었다. 공부와는 담을 쌓아버림..ㅎㅎ 백신 영향인지 몸이 물에 젖은 솜마냥 축 쳐지고 아주 무겁다😪 이런 몸을 이끌고 월요일 시작.. 이번주부터는 휴일이 없어 다시 주 5일제다! 지난 2주간 월요일 쉬어서 넘 좋았는데 아쉽다 ㅋㅋㅋ - 블로그에 요즘 넘 소홀했다.. 공부를 많이 못했기도 하고, 공부한 내용을 아직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서 글을 적지 못한 것도 있다. 다시 열심히 해야지.....! 일단 오늘은 Pass 아직도 온 몸이 무겁다 타자 치는 손도 무겁무겁
이번 역은 '야근 요정', '야근 요정'역입니다. 유희열님의 '공원에서', 정말 들을 때마다 너무 좋다!! 이런 느낌의 뉴에이지 곡을 또 써주시길 기다리는 중..🧡 중요한 팁을 얻었다. 2시간 정도 고민해보고 그래도 안 풀리면 바로 질문하라고 뭔가 될 것 같으면서 안되니까 더 붙들고 있게 되고, 이런걸 질문해도 괜찮을까 싶었는데 계속해서 시간만 끌고 해결 못하는 것 보다 얼른 질문하는게 더 나은 것 같다. 오랜시간 혼자 끙끙거려도 안 풀리고.. 나름대로 충분히 고민한건데 2시간이나 넘으면 그건 내 범위를 벗어난 것일지도 모른다. 혼자 어떻게든 해결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최대 두시간만 고민하고 그때까지도 풀리지 않는다면 바로 질문을 날려야겠다. 근데 정말 이건 좀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, 간단하겠다 싶은 이슈가 막상 코드를 까보면.. 그렇지 않은 경..
주말은 빠름- 빠름- 빠름- 순식간에 지나가는 주말.. 요즘 뭐가 그리 피곤한지 잠이 쏟아진다. 오랜만의 9-6에 몸이 아직 적응하지 못 했나보다. 다음달에는 조금 익숙해지려나? 지난 금요일, 몇 년만의 야근인지.. 불금을 보내려 했지만 아쉽게도 회사에서 불태웠다 ㅋㅋ 그동안 지지부진한 업무 상황에 좀 가라앉아 있었다고 해야하나? 그랬는데 금요일에는 그 업무를 일단 내려놓고 주어진 작은 태스크들을 해나가면서 뿌듯하고 재미있었다. 역시 아직은 어려운 태스크보다 작은 태스크가 나에게 맞는 것 같다. 바로 피드백을 보고 성취감을 얻으니 매우 기쁨! 😋 그런데 꽤나 많은 양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것들도 있어서 빨리 끝내고 퇴근하겠다는 마음에 점심 이후 자리에서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고, 물도 한 모금 못 마셨었다.. 물 좀 미리 떠다둘껄..
연휴 끝, 다시 일상- 5연휴가 순식간에 끝났고, 알차게 보내려던 계획과는 조금 다른 시간들을 보냈다. 푹 쉬면서 재충전도 하고~ 이틀 정도는 나름 뿌듯하게 보냈다. 😉 긴 연휴의 끝자락에 압박감과 우울감이 슬쩍 찾아왔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잘 버텼다! 일상으로 돌아와 일터로 한걸음 한걸음.. 자괴감이 몰려온다. '왜 아무것도 모르겠지? 왜 이해가 안될까?' 정말 바보가 된 것 같은 너낌~~~~ 하, 마음은 급하고 뭐라도 제대로 해내고 싶어서 조급해지고, 그렇지만 진전은 없고! 이게 주니어인가? 다 이런걸까??? 날 괴롭히고 있는 NO.1은 PDF GENERATOR. 여러가지 라이브러리가 있는데 역할(?)도, 사용법도 정말 헷갈린다! 음.. html2canvas는 html 문서를 이미지화 시키고, jspdf는 이미지를 pdf ..
BGM - Butterfly / Loveholics - 위워크에는 소소한 이벤트가 있다🎁 오늘은 다가오는 추석 기념 떡과 텀블러, 캔 로제 와인을 받았다.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.. 다음엔 사진도 남겨놔야지~ - 오늘 조금 늦게 나왔더니ㅠ_ㅠ 어둑어둑한 하늘이 날 반겨줬다! 초저녁 하늘 구경이랑 달 구경을 제대로 못 해서 속상했지만, 내일이 또 있으니까 괜찮다^^ - 개발 관련 내용 외에 공부 겸 정리할 컨텐츠를 찾았다! 개발 관련은 아니지만, 업무와 연관성은 있어서 용어 등 공부해서 머리에 넣어야한다. 기본적으로 삶에 있어서도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 이번 기회에 개발 공부도 하고 더불어서 공부해봐야지~ - 그나저나, 집에 돌아와서 공부하기가 참 쉽지 않다.. 매우 피곤하고 몸이 무겁고... 😥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런가.. 얼른..
여기는 전쟁터이고 야생, 정글이다! - 맨몸으로 야생에 던져진 기분, 전쟁터에 내놓아진 느낌이 이런걸까.. 치열한 곳이지만 할 줄 아는 것 없고 무기가 없으니 하루가, 일주일이 너무나 길다. 8시간 중 3시간 정도는 정말 정말.. 시간이 느릿느릿 거북이다. 그나마 다행인건 나머지 5시간은 빠르게 흐른다는 것. - 해야할 것들이 많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뭘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다.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기도 하고.. 매우 지쳐서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. - '유지보수'란 만만하지 않은 작업이다. 처음부터 기획하고 직접 코드를 타이핑하는 것이 훨씬 쉽다고 느끼고 있다. 타인이 쓴 엄청나게 많은 양의 코드를 파악하고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다.. 특히나 프로젝트 규모가 작지 않으니 더더욱 그렇다. 더구나 기존 코드를 이해하고, 버그를 찾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