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ily (3)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 역은 '야근 요정', '야근 요정'역입니다. 유희열님의 '공원에서', 정말 들을 때마다 너무 좋다!! 이런 느낌의 뉴에이지 곡을 또 써주시길 기다리는 중..🧡 중요한 팁을 얻었다. 2시간 정도 고민해보고 그래도 안 풀리면 바로 질문하라고 뭔가 될 것 같으면서 안되니까 더 붙들고 있게 되고, 이런걸 질문해도 괜찮을까 싶었는데 계속해서 시간만 끌고 해결 못하는 것 보다 얼른 질문하는게 더 나은 것 같다. 오랜시간 혼자 끙끙거려도 안 풀리고.. 나름대로 충분히 고민한건데 2시간이나 넘으면 그건 내 범위를 벗어난 것일지도 모른다. 혼자 어떻게든 해결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최대 두시간만 고민하고 그때까지도 풀리지 않는다면 바로 질문을 날려야겠다. 근데 정말 이건 좀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, 간단하겠다 싶은 이슈가 막상 코드를 까보면.. 그렇지 않은 경.. 주말은 빠름- 빠름- 빠름- 순식간에 지나가는 주말.. 요즘 뭐가 그리 피곤한지 잠이 쏟아진다. 오랜만의 9-6에 몸이 아직 적응하지 못 했나보다. 다음달에는 조금 익숙해지려나? 지난 금요일, 몇 년만의 야근인지.. 불금을 보내려 했지만 아쉽게도 회사에서 불태웠다 ㅋㅋ 그동안 지지부진한 업무 상황에 좀 가라앉아 있었다고 해야하나? 그랬는데 금요일에는 그 업무를 일단 내려놓고 주어진 작은 태스크들을 해나가면서 뿌듯하고 재미있었다. 역시 아직은 어려운 태스크보다 작은 태스크가 나에게 맞는 것 같다. 바로 피드백을 보고 성취감을 얻으니 매우 기쁨! 😋 그런데 꽤나 많은 양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것들도 있어서 빨리 끝내고 퇴근하겠다는 마음에 점심 이후 자리에서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고, 물도 한 모금 못 마셨었다.. 물 좀 미리 떠다둘껄.. 연휴 끝, 다시 일상- 5연휴가 순식간에 끝났고, 알차게 보내려던 계획과는 조금 다른 시간들을 보냈다. 푹 쉬면서 재충전도 하고~ 이틀 정도는 나름 뿌듯하게 보냈다. 😉 긴 연휴의 끝자락에 압박감과 우울감이 슬쩍 찾아왔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잘 버텼다! 일상으로 돌아와 일터로 한걸음 한걸음.. 자괴감이 몰려온다. '왜 아무것도 모르겠지? 왜 이해가 안될까?' 정말 바보가 된 것 같은 너낌~~~~ 하, 마음은 급하고 뭐라도 제대로 해내고 싶어서 조급해지고, 그렇지만 진전은 없고! 이게 주니어인가? 다 이런걸까??? 날 괴롭히고 있는 NO.1은 PDF GENERATOR. 여러가지 라이브러리가 있는데 역할(?)도, 사용법도 정말 헷갈린다! 음.. html2canvas는 html 문서를 이미지화 시키고, jspdf는 이미지를 pdf .. 이전 1 다음